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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있는 인간은 지구에 무엇이 존재했었는지와 지구가 무수히 많은 형태의 생명체를 포함하고 있는, 광대한 다차원 현실 장의 구성원이라는 것을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인간은 극히 좁은 인식에 갇힌 우물 안 개구리가 되었고, 오늘날 지구상의 대다수 사람들은 이런 상태에 처해 있습니다.

본래 인간의 육체는 죽거나 환생하는 것이 아니라 변형하고 상승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24번의 변형주기는 이후 탄생과 죽음을 겪는 24번의 화신주기가 되었습니다. 의식이 하나의 삶에서 다른 삶으로 이동하면서 DNA의 조립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아멘티 홀은 인류가 지구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로 철저히 보호되어 온 비밀이었습니다.

타라의 대재앙 사건은 “인간의 추락”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역사는 이후 지구의 여러 다른 사건들과 얽혀 짜여지면서, 인류 신화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보이저 2권 – 아멘티의 비밀
*챕터1 (p1-p4) 1.아멘티전송 1998 / 2.기원과 추락

죽음전이 이후의 삶 (Life after Death Transition)

*자료출처: 보이저 2권, 37-38p